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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파력

[2장] 한 눈에 꿰뚫는 급소. 겉모습에 주의할 포인트 A_03

by lifeset 2021. 6. 1.

 

제2장 한눈으로 꿰뚫는 급소

06. 겉모습에 주의할 포인트 A

수염의 비밀

테스트 1~3

수염을 판단하는 포인트 <<< 요기

 

수염을 판단하는 포인트

 

만일 단신이 수염을 기른 사람과 응대할 기회가 있을 경우 이상의 수렴에 대한 심리효과를 머리에 떠올리면서 인물 판단을 해본다면 재미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의 두 문제점을 추리하면 좀 더 흥미 깊은 인간 관찰이 가능할 것이다.

 

(1) 왜 수염을 기르고 있는가를 추리하고 그 동기를 생각해 본다.

(2) 수렴을 붙이지 않으면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지 상상하고 "복원사진"을 생각해 본다.

 

수염이라는 것에는 제각각 개인의 특수한 동기가 있다. 히틀러는 실연, 링컨은 대통령 쉬침에 의한 이미지 체인지라는 것으로 그 사람 인생의 전환이 필요할 때에 수염을 기르는 경우가 많다.

도호회장의 시미즈 마사우지는 42살에 액년으로 "입수염을 길러 43,44 해를 넘기다 보니 신도 와주었다"하며 반정도를 액땜했다고 한다. 액이 끝나고 수염을 깎아냈더니 원인 불명의 고열이 붙어 또다시 수염을 기르게 되었다고 한다. 닛카의 사장 다케추류 마사타카 영국 유학중 일본인이 키가 낮기 때문에 바보취급 당해 수염을 길렀다고 한다. 현재는 수염의 닛카라고 불릴정도로 상표까지 심볼화 시켰다. 자민당의 다나카 가쿠에이도 수염이 있는 정치가인데 20세 때 몸뚱이 하나만으로 상경하여 어른들과 대등하게 말하던 중 연령이 많아 보이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염을 붙였다고 합니다.

 

수염에는 이렇게 기르는 동기가 있어 그것이 그 사람의 인간상을 말해주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연령 콤플렉스", "학력컴플렉스", "섹스컴플렉스"등과 같이 어느 종류의 열등감이 원인인게 대부분.

 

경영자 1,336과 국회의원 302명의 얼굴 사진을 바탕으로 수염을 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을 조사해보니 경영자에서 수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 2%에 그치는 35명인데 국회의원에서는 84명 으로 10%이상 이였다 게다가 사회당원이 많다는 것이다.

 

수염을 한 사람을 보게 된 경우 각각의 사람의 직업. 지위, 학력 등을 생각하면서 그 수염의 역사를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만일 상대에게서 수염의 동기를 들는 경우가 생긴다거나 좀 더 친밀한 대화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염의 인간상을 생각하는 경우 만일 그 사람이 수염을 깎는다면 어떤 얼굴이 될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핸섬한 남자일지도 모르고 추남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여러 심리효과가 있는 수염도 직업에 의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플러스의 효과가 있는 직종이라면 마이너스 효과가 있는 것도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수염이 플러스가 되는 직업>>

의사, 연구원, 기술자, 교직관계자, 경관, 경비원, 무역상사, 디자이너, 이용·미용사, 선박관계, 은행(과장이상), 백화점(주임 클래스), 주방장, 예술가

 

<<수염이 마이너스가 되는 직업>>

식당(주방장 이상), 호텔관계자, 세일즈맨(특히 남성 상대의), 각종 서비스 업, 은행원(창구 업무), 일반사무, 오퍼레이터, 운전수, 철도원(명령계통에 혼란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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