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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파력

[2장_30] 어떤 타입에 끌리는가?

by lifeset 2021. 8. 25.

 

30.얼굴형과 궁합

어떤 타입에 끌리는가

테스트 1

테스트 2

 

여성이 신경쓰는 「상성」도 완전히 믿지 못할 것은 아니다. 인간의 조합에는 매우 마음이 맞는 상대가 있다면 생리적으로 맞지 않는 상대도 있다. 정치가나 비지니스맨에게는 특히 이러한 「상성」이 있는 듯 하다.

 

따라서 어떤 상대가 자신을 맘에 들어하는 타입인지 또 어떤 상대가 맞지 않는가를 알기 위해서도 인간감별의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요시다 시게루는 어쨰서인지 카노 이치로를 생리적으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또 사회당의 전 위원장 사사키 코조는 에다 사부로와 사이가 나빴다. 그것도 정치적으로 의견이 대립한다기 보다 「ㅣㅇ유 없이 싫다」,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역겹다」라는 생리적인 이유였다.

 

이러한 이간의 상성은 사람과 접하는 일이 많은 직업일수록 확실하게 나타난다.

 

어떤 타입에 끌리는가?

 

세일즈 경험이 긴 베테랑들이 자주 입에 하는 말로 「저 손님은 아무래도 맘에 들지 않다」, 「나는 아무래도 연상의 여자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라는 것이 있다. 즉 손님에게도 상성이 있다는 말.

 

결혼이나 연애의 경우에는 첫 눈에 반해버리는 이성에게는 반드시 이러한 상성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것은 얼굴 전체 또는 전신의 이상이 아닌 어느 한 부분에 마음이 끌리는 것이다. 특히 첫 사랑의 경우 이러한 일이 많다. 상대의 눈이 인상에 남는다던가 입매를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첫눈에 반한 심리를 정신분석의 대가인 슈테켈은 여러 각도에서 연구했다. 24항으로 서술한 대로 여성도 남성도 한 번 본것만으로도 호감을 느끼는 심리의 밑바닥에는 어느 종의 페티시즘이 있다고 한다. 즉 자기자신의 안에 있는 제일 좋은 것. 자신의 얼굴이나 몸의 부분적인 장점이나 매력을 상대에게도 발견하게 될 때 마음을 움직이게 된다고 한다. 눈을 자랑할 수 있는 타입의 여성은 상대의 남성에게 눈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눈과 매우 닮고 특색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한눈데 반하는 경우가 많다. 또 머리카락 색이 좋은 사람은 상대에게도 머리카락의 아름다운 사람을 원한다던가 수염을 붙인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기 쉽다.

 

지난 이야기이지만 1969년(쇼와 44년) 봄에 결혼한 TV의 인기인 아쯔미 키요시는 이 상태의 여성과 알고 지낸지 5,6년 전이였다고하는데 아쯔미씨가 한눈에 반한 여성의 눈 모양이나 얼굴의 크기가 아쯔미 자신의 특징과 매우 닮았다고 한다. 또 한 때 매스컴의 화제가 되었던 데비 수카르노과 영화 스타 츠가와 마사히코도 연애사건의 경우 처음 알려진 것은 소동이 일어나기 한 달 전이였다고 한다.

 

여기에 다음의 사진 (1)과 (2)를 우선 보자. (1)은 데비 부인, (2)는 츠가와 마사히코이다. 입의 표정이 두사람 모두 매우 닮아있다. 특히 윗 입술 모양, 치아의 배열도 닮아있다. 코는 (1)의 모양과 (2)의 모양을 비교해보면 (2)의 코는 남자의 코로써는 다소 큰 쪽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1)의 코는 여성의 평균보다 다소 작고 스마트한 모양을 하고 있다.

 

첫눈에 반하는 것은 이와같이 자기 자신의 얼굴의 어느 부분(이 경우에는 입 부위)과 매우 닮은 상대에게 마음을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전부터 결혼한 세이부 백화점의 쯔쯔미 세이지는 자신과 눈의 모양이 매우 닮은 여성을 부인으로 선택했다.

 

원형 얼굴의 사람은 원형의 상대를 좋아하며 광대뼈가 발달한 여성은 상대도 광대뼈가 발달한 얼굴을 원하기 쉽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로써 좋아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 것이 한 군데 있다. 「코」에 대한 잠재적으로 느끼는 법이 남녀가 다르다.

 

큰 코를 가진 남성은 작고 스마트한 코를 가진 여성을 좋아하기 쉽고 작은 코의 남성은 자신보다도 큰 코를 가진 여성을 좋아하기 쉽다.

 

이것은 슈테켈에 의하면 코의 모양에 의해 우리들이 성적 연상, 특히 페니스의 크기를 무의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성적체험이 있는 여성은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코의 모양에 의해 성적 매력을 평가해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상성이 좋은 상대, 즉 호의를 서로 느끼는 상대는 일반적으로 아쯔미와 같이 부분적으로 닮은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예를 들어 여러 화제를 낳았던 스타의 얼굴을 조사해 그 부부의 얼굴을 비교해보면 매우 닮아 있다. 이하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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