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이기] 미이라 리턴즈(2017)

 

제목 : The Mummy Rebirth

감독 : 저스틴 프라이스

주연 : 카터, 브리타니 굿윈,디에나 그레이스 콩고

 

이집트 문화를 좋아하는 탓에 이런 미이라 관련 영화가 나오면 너무나 좋습니다. =_=;

하지만 너무 망작들이 많이 나왔..........................................................................

그리고 이 작품 역시..........................................................................................

게다가 이 영화 보려고 5번 넘게 시도 했어요..........................................................

앞부분 조금 보고 중간에 막넘기고 그랬었네요...ㅋㅋㅋ

 

그래도 우선 쓰기 시작했으니 써 내려가봅니다.

 

잃어버린 도시 사카르.

최초의 파라오 카니세 세베크와 레히마 민세는 수없이 환생을 거듭하는 연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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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의 인연의 힘은 너무나도 거대하여 이들의 힘을 자하드 스톤에 축적시킵니다.

이 스톤은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었고 이 힘으로 사카르는 풍요화 부를 축적해 올 수 있었습니다.

떄문에 각 나라의 왕이나 신들이 이 스톤을 얻기 위해 전쟁을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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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테스 나메르라는 인물이 이 스톤을 얻기 위해 두 사람의 순환을 끊어버리게 되고

이에 분노한 세베크와 민세가 다음 환생 시 이 땅을 종말시킬거라며 많은 사람들이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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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잃어버린 도시 사카르를 찾아 나선 보물 사냥꾼 다니엘라, 노아는 원주인 비욤보의 도움으로

이집트의 어느 한 동굴에서 사카르의 지도가 그려진 돌맹이를 보며 세베크의 흔적을 찾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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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가이드인 비욤보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놀라 뒷걸음치며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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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와 노아는 이곳에서 세베크의 봉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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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맹 중인 세거 일행에게 동굴에서 뭔가를 찾았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세거의 목적은 단 하나. 다하드의 스톤을 찾아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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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세거는 드라직과 함께 동굴로 오는데 드라직이 뭔가를 발견했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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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가 주변에 있던 레버 같은 것을 당기니 숨겨진 공간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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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간 일행. 이곳은 이승과 저승의 사이이며 저주 받은 곳이라는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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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던 무덤을 발견한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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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는 혼자서 관에 써있는 글들을 읽기 시작하고...그 미라가 세베크의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만 읽으라는 노아의 만류에서 계속 읽어대는 다니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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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잠들어 있던 세베크를 꺠우게 되고...세베크는 다니엘라에게 자신을 다시 깨운 것이

당신이냐며 은혜갚는 까치도 아니고...자하드 스톤을 넘겨 줍니다...이렇게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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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자신의 미이라 부대를 불러 내더니

세거 부대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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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드 스톤을 원했던 세거지만...우선 드라직과 함께 이곳을 빠져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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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와 다니엘라는 피이티 부족인 샤카와 함꼐 동굴을 빠져나오는데...

이상한 괴물이 나타나 샤카를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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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이 영화가 욕먹는지 이유를 알 것 같은 장면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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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빠져나온 노아와 다니엘라는 세거와 드라직을 다시 만납니다.

세갈은 자하드 스톤을 얻지 못한 것에 화가 단단히 나있으며 동맹은 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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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물관에 들린 노아와 다니엘라는 자하드의 스톤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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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하드의 스톤이 있으면 영생의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세베크의 무덤에 태양신의 풍뎅이가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카르를 열 수 있는 열쇠가 자하드 스톤이라는 것도요

이 때 세거의 부하들이 노아와 다니엘라를 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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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타난 세베크의 미이라들이 세거 부대와 싸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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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어느 미이라가 한 남자를 붙잡고서는 니가 나를 깨웠냐며...

세베크가 어디있냐고 물어봅니다.......??? 레히마 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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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물관 안에 있던 세베크는 전시되어있던 돌덩이를 들고는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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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뒷모습을 보고 들어온 노아와 다니엘라는 세베크가

태양신의 풍뎅이를 들고 갔다고 합니다......................................아...풍뎅이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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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쫓는 두 사람은 곧바로 세거 부대의 대장급인 크로우에게 잡힙니다.

그리고 크로우는 지도와 풍뎅이를 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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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시 나타난 괴이한 생명체의 등장으로 크로우는 도망가고

자하드의 스톤을 가지고 있던 다니엘라가 스톤을 사용하여 괴물을 없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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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어찌된 영문인지 세거에게 잡혀온 다니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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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와 다니엘라는 세베크를 막아야 한다고 했으나

세거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하데스의 성서를 꺼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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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는 어제 박물관에 세베크가 나타나 풍뎅이를 들고 왔다고 이야기 하는데

어느새 도착한 미이라 아이들이 나타나고

세거는 모든 것이 시작된 곳에 가야한다며 서둘러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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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는 세거가 사카르를 찾지 못할 거라면서 세베크에게 받은 자하드의 스톤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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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망가는 세거에게 드라직이 노아와 다니엘라의 목적은 세베크를 막는 것이라며

세베크를 막지 못하면 세상이 멸망할 거라고 이야기 해주지만

세거는 기분이 상했는지 총으로 드라직을 쏴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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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거를 쫓다 실패한 노아와 다니엘라는 이미 놓쳤으니 세베크나 찾아보자고 하는데

바로 앞에 있던 세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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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크는 노아를 감전시켜 죽여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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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에게 다가와 스톤이 지닌 힘과 자신의 목적을 이야기 해주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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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재정리 하자면.

주인공 보물사냥꾼 노아와 다니엘라는 세베크에 관심이 있어 그의 행방을 찾던 중

자하드의 스톤을 노리던 세거와 만나 동맹을 맺고 서로 정보를 공유.

피라미드 근처 지하 동굴에서 세베크의 시신을 찾고 다니엘라가 주문으로 세베크를 깨웁니다.

세베크는 은혜를 갚겠다며 자하드 스톤을 다니엘라에게 주고...

 

잃어버린 도시 사카르로 가기 위해서는 지도와 태양신의 풍뎅이, 자하드의 책과 스톤이 필요.

세베크는 태양신의 풍뎅이를 가져가고, 다니엘라는 지도와 자하드의 스톤을 가지게 됩니다.

세거는 책을 가지고 있고요.

 

이제 사카르를 찾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들의 행방이 궁금하다면...보시는 것도 좋지만...

저도 솔직히 내용이 잘 안들어와서...대충 봤습니다 ㅎㅎㅎ

 

뒷부분 엔딩이 참...뭣해서 보라고 권해드리지 않지만 궁금하신 분은

보고 후회하지 않기만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