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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파력

[2장_26] 말이 필요없는 이 세계.

by lifeset 2021. 8. 9.

 

 

 

26. 여자를 꿰뚫는 바디 랭귀지

말이 필요없는 이 세계

앉는 체위에 의한 여성 판독

다리 꼰 모양이 말해준다

 

1950년(쇼와 25년) 미국에서 「바디 랭귀지」(육체언어)가 대유행했다. 이것은 파티 장에서 여자에게 말을 걸 때 그녀의 몸짓이나 표정 하나로 상대의 심리를 붙잡을 수 있다는 것.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 여자는 말보다도 오히려 눈빛으로 알 수 있다던가 이쪽이 데이트를 신청하더라도 거절하지 않는 여자는 엉덩이의 움직임 하나로 판독할 수있다는 - 매우 젊은 남성에게 있어 걸 헌트의 강력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초대면 관찰법」이 고안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찰법이 점술사가 아닌 심리학의 대가라던가 인류학의 학자에 의해 계속해서 연구발표가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라도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육체언어판독법의 대표적인 저자 『바디랭귀지』(쥴리어스 퍼스트 저)가 발표하고나서 더욱 이러한 「외견」에 보다 상대의 마음을 꿰뚫는 방법이 유행하는 것이다. 쥴리어스 퍼스트에 따르면 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에 대해서는 보통 남성에 대한 동작과 다른 표정이 나타나며 자세, 몸짓, 발을 꼬는 방법으로 마음속으로 상대에게 신호를 보낸다는 것이다. 특히 엉덩이나 어꺠의 움직임 하나로 여성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예를들어 미국의 젊은 여성이 남자에게 「당신과 데이트 하고 싶어」, 「당신의 몸을 원해」라며 느끼고 일을 때의 보디 랭귀지는 양 발(특히 양 가랑이)를 조금 벌려 신호를 보내거나 한쪽 손을 유방에 가볍게 대고 있는 동작을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것과는 다르게 미국의 여성이 남자에게 대해 팔짱을 끼는 것은 남자에 대한 거부를 의미하는 바디 랭귀지라고 한다.

 

 

걸 헌트로 달콤한 속삭임을 하는 것은 이제 옛날 이야기. 여자의 외견에 의해 상대의 마음을 꿰뚫거나 말보다 더 정확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바디 랭귀지」를 판독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것이 걸 헌트의 미래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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