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1 메디컬 허브의 세계.
메디컬 허브란?
자연치료
메디컬허브의 역사
고대 그리스/로마의 의학 <<<<<<<<<<<<<<<<< 요부분
중세에서 근대 유럽
근대약학의 대두
통합의료의 흐름.
Lesson1 메디컬 허브의 세계.
메디컬허브의 역사
약용식물과 인류의 관계는 인류의 탄생과 함께 시작했다 할 수 있습니다. 이족보행을 시작한 인류의 선조들이 언어나 문자를 사용하기 전부터 일상에서 풍부하게 널려있던 식물들의 약효를 알고 있었다고 해도 놀랍지는 않습니다.약이라는 인식은 없었더라도 먹으면 기운이 나고 바르면 통증이 약해지는 경험의 전달은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고대 그리스/로마의 의학
고대 문명의 시대가 되어 이미 메디컬 허브의 시작을 곳곳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대 이집트 시대 기원전 1700년쯤 쓰여진 파피루스 문서에는 알로에 등 약 700 종류의 허브가 기록되어 가글이나 찜질에 사용된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도에서도 기원전 1000년 즈음 정리된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의 책 "리그 베다"에 약 1000종류의 약용식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가 되어 약초에 의한 치료는 쳬계계적인 의학이라는 색채를 띠기 시작합니다. 기원전 400년 즈음 의학의 선조라고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1)4체액설을 기초로 400종류에 달하는 허브의 처방을 정리. 요즘 말하는 방향욕(아로마틱 배스)의 효능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 4체액설
히포크라테스의 '4체액설'은 사람의 체내에는 혈액, 흑담즙, 황담즙, 체액이 흐르고 있고 그 밸런스가 무너질 때 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중국 의학(중국 전통의학)에도 음양과 오행(우주를 구성하는 나무, 불, 흙, 금, 수의 5가지 성질)의 밸런스로 체질이나 병의 원인을 판단하는 음양오행륜이 있어, 앞에 쓴 인도의 아유르베다도 사람의 체질을 3가지로 나누어 체질의 조화를 얻는 것을 치료에 연결하여 생각 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질병의 치료에 있어서 체질을 생각하고 밸런스를 회복시킨다는 방법을 얻는 것은 전통의학의 기본인 것입니다.
약초를 사용하는 의학은 고대 로마 시대에되면서 더욱 진행되어 1세기 즈음 의사 디오스코리데스가 저서한 *2)'약물에 대해서'에는 약효가 있는 식물만해도 600종류가 기재되어 있으며 유럽에서는 실제로 16세기까지 약초의 바이블로 존재했었습니다.
또 같은 로마의 의사였던 갈레노스는 180년 경에 500 종류 이상의 허브를 사용하여 수많은 물약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같은 무렵 한나라 중국에서도 한방의 기초가 된 책 '*3)신농본초경'에도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1) 4체액설 : 실제 원문은 体液病理説(체액병리설)로 표기.
*2) 약물에 대해서 : 원문은 薬物誌(De materia medica)
*3) 신농본초경 : Shennong Bencaojing
책번역이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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