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발 모양은 몸의 지표(barometer)
신생아의 발을 모양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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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산부인과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손 형태나 발형태를 기록하는 일이 많다. 이것은 물론 손 모양이나 발 모양에 의해 점을 보려는 것이 아니다.
아기의 손이나 발 형태를 기록하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신생아를 뒤바뀌지 않게 하기 위해 식별 기줄로써 기록하는 것이 목적이다. 발이나 손 형태를 기록해두면 친자판별은 100% 가능하며 일본 산부인과에서 일어난 "친자 뒤바꾸기" 등의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손이나 발의 장문에는 일정의 유전적 법칙이 있어 친자의 식별이 가능한 것이다.
손이나 발 형태를 기록하는 다른 한가지 이유는 어느 종의 선천성 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ㅇ어 정신박약의 일종인 몬골리즘은 손이나 발 모야에 이상이 있으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 최근에는 미국의 주간지 "타임"에 의하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대학의학부의 미러 박사의 그룹이 선천성 심장기형이 손과 발모양에 관련이 깊다는 연구논물을 영국의 학계에 보고하여 화제가 됐다고 기사를 썼다. 손이나 발 모양의의학적인 연구는 이 수년간 미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져왔다. 인간의 몸은 우선 발에서 노화가 시작된다고 자주 이야기 하지만 의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이야기일지 모른다.
그런데 인간의 발에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것이 많다. 손과 발은 여러가지 재미있는 것들이 있다. 손과 발은 일반적으로 밸런스가 잡혀 있어 크리나 그 살집에도 같은 점이 많다. 대체로 손바닥의 중심부 세밀한 주름이 나타나 있는 사람은 발바닥의 주름의 나타나 있는 방법이 매우 닮아 있다. 손바닥에 주금이 많은 사람은 발바닥에도 주름이 많은 게 보통이다.
발의 크기(엄지 발가락의 끝에서 발 뒷꿈치 끝까지의 길이)는 손목 뼈가 돌출된곳에서부터 팔꿈치의 뼈가 튀어나온 곳까지의 길이와 대개 같은 길이로 되어있다. 또 재미있는 것으로 손바닥에서 제일 폭이 넓은 부분의 주위 길이와 발의 크기는 같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발에서 가장 폭이 넓은 부분의 주위 길이를 측정해보면 발의 길이와 대충 같은 점이 재미있다. 인간의 몸의 각 부위는 각각 어느 일정한 규칙에 의해 발육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발바닥의 주름에도 개인차가 있어 몸의 컨디션에 의해 주름이 나타나는 방법도 다르다. 발박닥을 수직으로 횡단하는 주름이 나타나게 될 때에는 컨디션이 좋고. 몸 전체의 밸런스가 좋은 경우가 많다. 수평으로 횡단하는 주름이 나타날 경우에는 몸 상태가 나쁜 경우가 많다. 아이들의 발바닥에는 수평이 없으며 대각선의 주름이 많다. 어른이 되어갈 수록 수직적인 주름이 많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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