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차남은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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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장남인지 막내인지 또는 독자인가를 아는 것으로 어느정도 상대의 성격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세간에서는 "형이 낫다"던가 "동생이 성공할 것이다"등 다양하게 이야기 하는데 실제로는 어떨까?
실례나 데이타를 참고하면서 형제 또는 자매 사이의 위치와 성격, 출세 등이 어떤 관련이 있는가 생각해 보자.
장남은 우수.
미국의 고명한 심리학자의 조사에 의하면 장남,장녀에게서 성적이 우수한 사람이 많이 나온다는 것 같다.
더불어 미국의 우주 비행사 23명을 조사해보니 그중에서 무려 21명이 장남 또는 독자였다고 한다. 체력면에서도 정신적인면에서도 그렇고 그 우수성이 필요한 우주 비행사 중에서 장남 또는 독자가 90%이상을 차지하고있다는 것은 흥미깊은 일이다.
이것도 미국의 이야기인데 장학금을 받고있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 1,618명 중 약 60%가 장남 또는 장녀였다는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일본 각계의 일류인 사람에 한해 조사를 해보니 다음과 같은 비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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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 차남 | 삼남 | 사남 이하 | |
실업가 | 57% | 20% | 11% | 12% |
문화인 | 52% | 25% | 1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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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실업가의 경우에도 문화인의 경우에도 장남이 유명해질 확률이 높다. 하지만 차남으로 성공한 실업가에게는 매우 특이한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해 장남으로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일류 고등학교ㅡ동경대라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가는 발군형이 많았다. 생활도 사고방식도 상식적이고 오소독스한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조금 달랐다. 차녀나 삼녀가 이와는 다른 활약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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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 | 차녀 | 삼녀 | 사녀 이하 | |
여성 유명인 | 48 | 26 | 20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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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진 여성에게는 남성과 비교해 장녀보다도 차녀, 삼녀가 꽤 많았다. 이것은 장녀의 경우 빨리 결혼을 시켜야한다는 핸디캡이 있거나 가정에서 장녀가 제일 소중히 여겨지는 경우가 흔했다는게 원인일지도 모른다.
<<장녀>>
아미노 키쿠網野菊
아리요시 사와코有吉佐和子
오다니 노리코淡谷のり孑
이누가이 미치코犬養道子
오오하마 에이코大浜英子
카와시타 카시코川喜田かしこ
<<차녀 삼녀>>
이시가키 아야코石垣綾子
이시카와 후카에市川房枝
엔치 후미코円地文子
오쿠 무메오奥むめお
물론 그렇다고해서 장남, 장녀만이 성적우수자라는 판단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고 존 에프 케네디는 차남이였으며 사토 에이사쿠도 차남이였다.
그런데 이 두사람의 성격이나 정치기로써 유명해지기까지의 코스를 비교해보면 매우 재미있다.
존 에프 케네디의 형은 죠셉 패트릭 케네디 쥬니어. 하버드 대학을 졸업할 때 커틀러 윙글스상을 수상받은 수재로 부친도 매우 기대를 했었다.
존보다도 죠셉이 장래에 대통령이 될것이라고 양친은 생각하고 있었다. 그만큼 죠셉은 자신이 넘치고 차분함이 있어 매우 뛰어난 인물이였다.
그런데비해 차남 존을 말하자면 형과는 정반대의 성경을 가진 사람이였다.
「태평하고 질서를 지키지않고 아슬아슬하게 공부를 했고 약속 시간에 늦는다. 자기 물건을자주 잃어버리기도 했다」 라고 고등학교시절 교장이 아버지에게 써 보냈을 정도이다.
사토 에이사쿠의 형은 전 총리대신 키시 노부스케였다. 동경대학을 최우수로 졸업하고 이어 정치계에 들어가 제일 젊은 대신으로 활약했다.
형인 키시가 출세코스를 일직선으로 나아가고 있을 때 동생 사토는 다를 길로 나아가며 지금의 지위를 쌓아올리 대기만성형.
존 에프 케네디도 사토 총리도 위대한 인물임은 틀림없지만 이 두 그룹의 형제의 경우 장남과 차남이라는 것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이나 공부방법, 더욱이 됨됨이카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느 쪽이 좋은 것인가를 말하자면 간단하게 결정 내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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