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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파력

[2장_16] 대인관계를 좌우한다.

by lifeset 2021. 7. 5.

 

16. 이름의 심리학적 포인트

대인관계를 좌우한다 <<< 여기

테스트 1~3

 

대인관계를 좌우한다

 

초면에서 먼저 상대에게 물어보는 것은 「이름」. 명함을 받고 우선 주의할 것이다.

 

이름에 대한 연구에는 옛날부터 「성명판단」이 계속해서 행해지고 있다. 구미에서도 「이름」의 연구는 이루어지고 있고 이름의 심리학적연구도 행해지고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 멀러리 우버는 교육심리학의 잎장에서 재미있는 연구를 행하고 있다. 여학생의 이름을 기숙생과 통학생을 비교해 조사하니 한 두명만이 매우 드문 이름(예를 들면 Anthea)의 여학생과 일반적인 이름(예를 들어 스잔이라던가 엘리자베스)의 여학생 사이에 학원생활으로 「만족도」의 차가 있는 것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이 조사에 의하면 기숙생의 경우에는 이것만큼 큰 차는 없었지만 통학생 중에서는 「보기드문 이름」의 여학생일수록 「만족도」가 높았다.

 

그런데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의 여학생의 경우에는 통학생으로는 178명 중 4명만이 「만족도」를 나타내는 사람이 없었는데 기숙생에게는 21명 중 12명이 「만족도」를 표한 결과가 나왔다.

 

또 매우 일반적인 여성의 이름 「스잔」이라는 이름의 여학생에게는 통학생도 기숙생도 함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53명 중 32명도 「만족」이라고 답했다 한다.

 

이 결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특수한 이름, 드문 이름일수록 사람들이 주목하고 친구도 많아지며 「만족도」가 높은 것에 비해 일반적이지만 그 이름의 이미지가 특정한 인물 유명인등과 이어져 있는 이름의 경우 이름의 여성 이미지가 다르면 「만족도」가 낮아져있었다. 예를 들어 에리자베스라는 이름은 영국의 왕실이름이며 게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인 스타도 연상된다. 이 이미지에의해 대인관계의 인상이 확실하게 친ㄷ구들도 따라오게 된다. 이것에 비해 여자 아이의 일반적인 이름(스잔)의경우에는 누구에게도 사랑받고 상냥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일본여성이라면 쇼코,마리, 리카 등을 생각하면 된다. 쇼코와 같이 「코」가 붙은 여자의 경우에는 매우 일반적인 이름으로 「만족도」가 강한것을 나타내며 누구라도 잘 기억하여 친구들도 많다.

 

하지만 「미도리」라는 이름이 되면 여성의 이름으로는 일반적이지만 이름의 이미지에서 어느 여성의 이미지가 떠올라 스마트하고 고상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 이미지와 다른 여성인 경우 꽤 대인관계의 핸디가 되는 경우가 있다. 「만족도」는 「매우 좋다」라는 여자와 「역시 안돼」라는 여자와 극단적으로 나뉘어 버린다.

 

이름에는 아직까지 여러 문제가 있다.

 

외우기 어려운 이름,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에는 성공하는 사람과 확 와닿지않는 사람으로 확실하게 나뉘어져 버리게 된다. 미국의 옥스포드대학의 연구자에 의하면 클래스에서 성적이나 품행등으로 문제가 많은 학생이나 노이로제에 걸리거나 심리적으로 고민하는 학생에게는 난해한 이름의 학생이 일반학생보다도 많았다고 한다.

 

또 영국의 정신과의 어느 연구자의 보고에 의하면 이름의 이니녓ㄹ이 알파벳의 끝에 가까운 이름(예를 들어 Y,Z등으로 시작하는 이름)일수록 신경질적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건 그렇다고치고 「이름」에는 여러 이름이 붙는 이유가 있고 그것들이 또 그 사람의 양친이나 가정환경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태평양전쟁에서 활약한 야마모토 고쥬로쿠원사의 경우에도 재미있는 이유가 있다. 「고쥬로쿠」라는 이름이 붙여진데에는 아버지가 56세에 고쥬로쿠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다음의 몇개의 테스트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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