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명함이 말하는 인간상.
첫 인상의 결정타
사이즈, 글씨체, 레이아웃, 색이 들어간 명함은 창조력 가득
색이 있는 명함은 창조력이 충분하다 <<< 요기
색이 있는 명함은 창조력이 충분하다
명함은 하얀색이라는 것은 옛일. 최근에는 여러가지 색의 명찰이 유행하고 있다. 이중에서 유명한 것은 스미모토 은행의 "블루카드"이다. "오늘부터 일제히 집에도 블루 명찰이 찾아갈 것입니다"라는 광고의 캐치플레이즈로 파란 명찰은 스미토모의 심볼이 되었다.
이 블루카드가 사용되고 나서 "이것이 그 푸른명찰입니다"라는 친근함이 있는 세일즈 어프로치가 가능했다고 한다. 다른 은행의 명찰과 구별이되고 "파랑은 스미토모"라는 개성적인 인상효과를 사용한다던가 핑크의 명찰을 사용하는 예가 많다.
도쿄의 이케부쿠로에 있는 두부 메이커 텐고쿠쇼쿠힝에서는 사원전원이 빨간 명찰을 사용하고 있다. 회사의 명찰의 "텐구"가 "빨강"을 연상시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빨강은 제일 인상이 강한 색채. 한번이라도 이 명찰을 보게된 사람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다. 모게된 사람이 이후 많은 명찰중에서 빨간 명찰을 찾는 것도 매우 간단한 일일 것이다.
이러한 명찰의 색을 사용하는 회사나 개인에게는 명찰 이외에도 여러가지 상품개발의 공부가 되고 경영에 창조력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많다고 생각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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