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_17] 삐뚫어지는 오빠

 

17. 차남은 성공한다.

장남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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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가 능숙한 동생

 

 

 

삐뚫어지는 오빠

 

일반적으로 장남은 대범하고 침착하기에 왠지모르게 의지가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놀고있어도 공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라는 특별한 성격의 사람이 많다.

 

그것에 비해 동생은 어떨까? 침착하지않고 촐랑거리고 공부하고 있어도 놀고있는 것처럼 보인다.

「형 좀 보고 배워!!!」라는 엄마의 꾸중도 동생의 몫이다.

 

그런데 형의 타입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혼자일경우 무엇이든 자기중심적으로 주변사람모두에게 민폐를끼친다. 하지만 동생이 있으면 바로 부모의 관심이 동생에게로 향한다.

그렇게되면 지금까지 자신의 생각대로 변해가지 않게 된다. 때문에 형 중에서도 동생이 많으면 성격이 고독형이되고 삐뚫어져가는 것이다.

 

이 삐뚫어짐은 혼자였을 때 소중하게 여겨졌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타입이되어 이런 장남은 장래 역사학자가 되거나 천문학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라는 결과가 나와 있다.

이것은 자신의 옛 날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어느샌가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버린 사람도 있지만 형과 동생의 성격 차가 커지게되면서 직업에도 영향을 주는 전형적인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