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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파력

[2장_20] 스피치 때 손짓은 본심이 나타난다.

by lifeset 2021. 7. 21.

 

20. 손의 움직임을 관찰하자.

여관 직원은 어디를 보고 있는가?

자의식을 나타내는 엄지손가락의 상태

적극적인가 소극적인가 담배를 쥔 모습으로 안다

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전화기를 쥐고 있다.

대화 시 손짓에 본심이 드러난다.

 

대화나 스피치를 하고 있을 때 손의 모습에는 여러 버릇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는 오른손이 손표정에는 그 사람이 쥐위의 사람들에게 「이런 사람이다」라고 보이고 싶어하는 알아주었으면 하는 「염원」이 나타나고 「왼손」에는 숨겨진 자신의 본심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예제에 따라 다음의 페이지 사진을 보자.

 

 

 

 

 

 

(A)는 미국 대통령 닉슨의 오른 손 모습 (B)는 돌아간 전 프랑스 대통령 드 골의 오른손이다. (C)는 모택동.

(A)는 닉슨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서 승리를 했었을 때로, (B)는 드 골이 인기 절정이었을 무렵의 사진이다.

 

이 세사람의 손모양의 차이를 비교해 보면 손의 심리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다. 닉슨의 손은 조금 제스처가 과장되어 있고 검지를 내민 것은 자존심, 자신의 강함을 나타내기 위해 드 골도 닉슨도 인기가 높았을 때에는 검지를 들어 올리고 다른 손가락은 확실히 접고 있다. 하지만 (D)의 손을 보자. 이것은 드 골이 국민투표에서 패배하여 실의에 빠져있을 때 모습을 찍은 것이다. 검지를 접고 손가락은 제멋대로 이다. (A),(B), (C)를 비교했을 경우 다른 것은 손바닥의 안쪽을 청중에게 보여줄 떄의 모습이다. 드 골은 보여주고 있지 않다. 닉슨은 손가락을 굽히고 있으나 조금이나마 보여주고 있다. 모택동은 완전히 보여주고 있다. 손바닥을 보여주는 것은 자신의 본심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서이다. 자신의 말에 거짓이 없음을 의지로 나타내고 있는 것. 정치가가 대중에게 호소할 때는 손바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D)는 조금 내향적으로 변하기 쉬운 상태를 나타내며 특히 엄지를 안쪽으로 굽히고 있을 때에는 모든 것에 소극적이 되거나 자신이 부족해지기 위숴지기도 한다.

 

 

 

 

 

 

 

스피치를 듣는 사람들의 손 모습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불안하던가 화가났거나 걱정이 있을 때는 (A), (B), (C)와 같은 모습이 많다. 손톱을 물어 뜯거나 손을 입에 대고 있는 제스처가 많다. 불안이나 정신적 긴장이 고조되어가면 (B)와 같은 모습까지 보이게 된다. (D), (E)는 기쁠 때 예상외의 「즐거움」이 있을 때의 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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