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은 콜렉터의 속편 콜렉션입니다.
제목 : Collection 2012
감독 : 마커스 던스텐
배우 : 조쉬 스튜어트
뉴스에서는 전 콜렉터의 주인공 아킨의 행방불명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부녀가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딸에게 어머니가 같이 없는 최악의 생일을 보내게 된 것에 항상 곁에 있어줄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곧 자동차 사고가 이어지고...
아버지는 다리를 다친 채 밖으로 튕겨나가고 딸은 차안에 있는데...
그때 누군가가 나타나 이들을 구해 줍니다.
콜렉터에 이은 속편 콜렉션의 시작입니다.
꽃단장을 하고 있던 엘레나.
그의 남친 브라이언에게서 업무로 인해 많이 늦을거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이런 엘레나에게 미시와 조쉬가 찾아와 비밀 클럽 모임에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클럽 안드로 들어간 세 사람.
...과 엘레나의 남친 브라이언.
죽빵을 날립니다.
기분이 상한 엘레나는 화장실로 가버리고.
이를 조명 위에서 관람하던 콜렉터는 알 수 없는 미소를 띄웁니다.
한편 화장실로 간 엘레나는 문제의 상자를 만나고...이를 열어 봅니다.
1편 주인공 아킨의 등장~~~!
놀란 엘레나는 밖으로 도망쳐 버립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상자에 연결되어 있는 장치가 풀리면서 클럽 홀 안에 있던 사람들을 다 썰어버립니다.
조쉬도 죽고요...여기를 도망친 브라이언도 다른 장치로 죽어 버립니다.
어느새 콜렉터는 사람들의 통로를 다 막아버리고 안에 갇힌 사람들을 압사 시키는데...
미시도 여기에 있었네요...엘레나는 눈 앞에서 미시의 죽음을 보게 됩니다.
아킨은 이틈을 타 엘레나가 놓고 간 팔찌로 자물쇠를 풀어 복도로 나옵니다.
하지만 이미 복도는 피바다가 되어 있었고...
엘레나와 마주치지만 엘레나 뒤에서 콜렉터가 나타나자 옆에 있던 시신으로 창문을 깨고 도망갑니다.
콜렉터는 엘레나를 상자에 넣어버리고...떨어져 있는 아킨을 살펴봅니다.
하지만 엘레나만 데리고 가버리네요...
아킨은 다행히 병원에 실려오게 되었고 드디어 아내를 만나게 됩니다. ㅠㅠ
하지만 콜렉터의 선물이 놓여져 있었고 편지에는 되돌아 오지 않으면 가족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써져 있습니다.
이에 아킨은 리사에게 어머니댁으로 도망가 있으라고 한 뒤 혼자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나타난 한 남자.
루첼라.
그는 엘레나의 아버지 의뢰로 엘레나를 찾고 콜렉터를 죽일거라 합니다.
이에 매우 기뻐하는 아킨.
그리고 루첼라는 아킨을 자신이 팀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자신은 밖에서만 있는 것을 조건으로 그동안 겪었던 일과 거기서 알게 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 줍니다.
자신의 팔에 새긴 방향으로 그가 있는 곳을 말이죠.
그리고 도착한 한 버려진 낡은 호텔.
한편 정신을 차린 엘레나는 콜렉터가 사람을 괴롭히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왠만한 일이 아니면 죽이지는 않는다니...
콜렉터와 눈이 마주치는데 콜렉터는 가볍게 경고만 하고는 자리를 벗어납니다.
엘레나는 자신의 옷과 자석을 이용해 문을 엽니다.
(이게....돼????? 초강력 자석인가;;)
하지만 문음 잠겨있고 곳곳에는 시체들로 가득합니다. 콜렉터가 다시 오는 소리에 숨는 엘레나.
콜렉터도 엘레나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더니 거미를 풀기 시작하는데...
순간 문을 따는데 성공한 아킨으로 인해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했고
급하게 상황을 확인하러 나가는 콜렉터.
한편 밖에서는 아킨이 안으로 들어가면 각종 트랩이 있을테니 조심하라 하지만
루첼라는 총을 겨누며 안까지 들어가라고 합니다.
(약속이 다르잖아!!!)
그리고 문 앞에 보초 한 명을 세우고 들어갑니다.
경보음을 끄고 여유롭게 그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가면을 쓰는 콜렉터.
이 시각 엘레나는 쥐구멍을 발견.
호텔 안으로 들어온 루첼라 일행.
아킨은 자신에게도 무기를 다랄고 하는데 칼을 전해주는 루첼라.
계속해서 안으로 들어가지만 콜렉터는 혼자서 보초를 서있던 사람을 먼저 해결합니다.
안에 있던 사람들은 한 미친 사람이 달려드는 것에 총을 쏘게 되는데...
아까 엘레나가 상자안에서 정신을 차렸을 때 봤던 사람이였네요.
그리고 위에서 이들을 지켜보고 있던 콜렉터는 자물쇠를 여는데...그 속에서는 그동안 잡혀 있던 사람들이
반정도 미쳐가지고 미친듯이 뛰어나오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총으로 마무리 하는 루첼라 일행.
한 편 반대편으로 도망간 엘레나는 또 하나의 상자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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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애비라는 여자가 있었고 애비는 거부했지만 결국 둘은 이곳을 나가기로 합니다.
루첼라 일행도 간신히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는데
이상한 남자아이가 나와 폭탄이 터지고...이를 피하려다 일행 중 한 명이 또 죽게 됩니다.
이 틈을 타 혼자 도망가는데 성공한 아킨.
애비와 함께 도망중이던 엘레나.
애비는 엘레나의 귀에 있던 장치를 보더니 자신이 시험대에 오른 것이냐며 엘레나의 뺨을 때리고 좌절하며 주저 앉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타난 콜렉터. 엘레나는 애비를 두고 도망갑니다.
도망치는데 성공. 못찾겠다 꾀고리~꾀꼬리~
잘 도망간 엘레나는 도망간 곳에 자신이 하고 있는 보청기와 같은 것을 보고 놀랍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던 엘레나는 밖이 보이는 창문에 도착합니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불러보지만 사람들은 듣지 못하네요.
이 시각 아킨도 나름 트랩들을 조심히 피해가며 도망중입니다.
하지만 결국 루첼라 일행에게 붙잡힙니다. 그러나 곧 콜렉터의 공격이 이어지고
한 사람은 죽고 한사람은 매달려 어디론가 사라지네요...
결국 루첼로와 아킨만 남기고 콜렉터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 엘레나가 있는 곳을 알고 있다고 나타난 애비.
하지만 이 때 어느 여자의 비명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그 비명소리에 이끌려 소리나는 곳으로 향하는 루첼라 일행....과 엘레나.
하지만 눈치 빠른 아킨이 함정임을 알게 됩니다.
아킨 덕분에 몸숨을 구한 루첼라.
그리고 루첼라와 엘레나는 재회합니다.
그리고 엔젤라가 밖이 보이는 창문으로 모두를 데리고 갑니다.
아킨은 자신에게 총을 주면 모두가 살 수 있다며 루첼라에게 총을 달라고 하는데
두 발밖에 남지 않았다며 망설이는 루첼라. 결국 고민 끝에 총을 주고
총을 받은 아킨은 창바끙로 보이는 노숙자 중 한 명의 다리를 맞춥니다.
이에 경찰들이 몰려 들고...다시 한 번 총을 쏘는 아킨.
총격으로 인해 경찰들이 지원을 부릅니다. 호텔에서 총기가 발사 되었다며!!!
이제 조용히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갑자기
애비가 문을 잠그더니 너희는 죽음 목숨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분노한 일행이 그녀를 한대 후려갈기고...애비는 덪을 밟아 바로 죽어 버립니다.
그리고 정전이 일어나는데요...
이때 콜렉터가 이곳에 나타나고 대치를 하던 중
애비가 죽은 것을 본 콜렉터가 분노했는지 엘레나만 납치하고 사라져 버립니다.
바로 추격을 하자고 하지만
루첼라는 손에 덫이 걸려버려서 못간다며 아킨에게 엘레나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경찰들이 호텔로 진입합니다.
자. 우리의 1편 주인공 아킨은 엘레나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또 몇 명이 더 죽을까요...
경찰들은 과연 이 사태를 진압...못하겠죠...아마 주인공이 끝장내던가 하겠죠....
그리고 왠지 루첼라 죽는 모습 안나와서 또 등장할 거 같은데...........
콜렉터의 공포가 사라지지 않은 채 콜렉션이 이어졌습니다.
공포물에 자신 있으시다면 엔딩까지 달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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